안녕하세요, 김생선입니다.

이번에 간략히 소개해드릴 글은,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갤럭시 넥서스의 변경점에 대한 글 입니다.

회사 일이 약간 바쁘기에 자주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먼저 4.2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키라임파이라며 많은 루머가 있었지만, 구글 측에서 4.2 버전은 젤리빈이다, 라는 확언이 있었고 바로 4.2 업데이트가 시작되었지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업데이트 일정이 잡혀있지 않습니다만, 넥서스 4, 7, 10과 함께 갤럭시 넥서스의 업데이트가 해외에서 있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넥서스 7의 4.2 업데이트는 있습니다.)


그럼 4.2의 변한 모습을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09/03 - [어장 스마트폰/어장 안드로이드] - 말랑말랑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 4.1 JellyBean 업데이트와 비교하시면 더욱 좋아요~)



1. 잠금화면



잠금화면의 모습


가장먼저 잠금화면입니다.

기존 젤리빈에서의 잠금화면과 큰 변화는 없어보이지만, 가장 중요한점은 잠금화면 버튼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시 카메라, 오른쪽 스와이프시 잠금해제, 상단 스와이프시 구글 나우로 들어가던 메뉴가 사라지고 어떠한 방향으로 스와이프를 하여도 잠금해제가 가능합니다.


구글 나우의 경우에는 하단의 점선 동그라미를 위로 스와이프 하는 방식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카메라 모드는 잠금화면을 왼쪽으로 스와이프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4.2 젤리빈의 가장 큰 변경점 중 하나로, 잠금화면에 위젯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시계 위젯을 클릭했을 때왼쪽의 위젯 선택 영역

잠금화면의 오른쪽잠금화면의 왼쪽


사진에서 보여지다시피 잠금화면에서 위젯이 설정 가능한데, 현재 어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인지 사용 가능한 잠금화면 위젯은 안드로이드 기본 위젯 외에는 없습니다. ^^;



2. 카메라


4.1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도 큰 변화를 보여주었던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 4.2에 들어서는 더욱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메라 초기 화면 포커싱중


얼핏 보기에는 큰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포커싱부터 시작하여, 



카메라 터치중의 모습 노출 조정


플래시 조정 화이트 밸런스 조정


다양한 카메라 효과를 버튼식이 아닌 스와이프식으로 구성하여 좀 더 세련되고 간편하게(개인적 취향이겠지만^^;) 변하였습니다.



360도 파노라마 메인화면 360도 파노라마 구성중


또한 360도 파노라마 모드를 지원하여 좀 더 다채로운 파노라마 사진을 구성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처리하는 시간이 상당하기에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기본 어플이 이정도로 지원해준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기본 사진 어플리케이션 자체적으로 사진에 GPS 위치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3. 기타


상단바에서는 큰 변화가 없지만, 상단바에 자체 토글이 생김에 따라 약간의 편의성이 증대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상단바 상단바 토글 화면


우측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타일 형식의 토글 버튼이 생성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운드 토글이 없기에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운드 토글 정도야 볼륨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하지 않은 듯 합니다.




또한, 기존에 어플리케이션을 삭제하면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삭제하였습니다" 라고 뜨는 확인창을 매번 클릭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제거를 완료했다는 토스트 메시지가 간략히 추가되어 많이 편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 매우 마음에 듭니다. ^_^



기본 시계 위젯 시계 위젯 접근 화면 


스탑워치 시간 지정 스탑 워치 기본 알람


또한, 기본 시계위젯이 상당히 심플해짐에 따라, 개인 취향에 갈리겠지만 나름 멋진 맛이 있습니다.

전 기존에 사용중이던 위젯을 지울 정도로 이번 시계 위젯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기본 알람 및 스탑워치 등이 새로이 변하면서 좀 더 미려한 멋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점점 더 세련되게 변하는 안드로이드를 바라보며 그저 뿌듯하네요.




그러나 약간의 버그인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항목도 존재합니다.

해당 화면은 Root Explorer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본 Root/storage 화면인데 emulated , sdcard0 항목이 동시에 존재하는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같은 디렉토리인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약간 혼동이 될 듯 합니다.



4. 마치며


안드로이드가 UI 적으로 상당한 탈바꿈을 보인 건, 2.3 진저브레드와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진저브레드에서는 회색의 UI가 모두 검정색으로 탈바꿈을 하였으며,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는 3.0 허니콤에서 사용중이던 타블렛 UI를 스마트폰용으로 바꾸었다는 점에서 큰 변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4.2에서는 폰트와 세부적인 항목을 조금씩 손댐으로써 더욱 멋진 모습으로 변하고 있네요. 나름대로 점점 대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 아쉬운 점이라면 국내 통신사/제조사에 부딪혀 발빠른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레퍼런스 스마트폰과 제조사 커스터마이징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 순정 UI를 맛볼 수 없다는 점은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다음에 다룰 글이긴 하지만, 4.2 버전은 아래의 링크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1737849


해당 업데이트를 실행하기에 앞서, 아래의 글을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갤럭시 넥서스만 사용 가능

2. 롬을 업데이트 할 경우, 순정의 경우에는 그냥 업뎃이 가능하지만, 커스텀 롬 등을 설치한 경우에는 풀 와이프 할 것.

3. 해당 링크는 루팅된 롬이라는 것~


정도가 되겠습니다. 롬을 설치해보신 분이라면 그저 쉬운 내용이긴 합니다.


그럼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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