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스페이스란, 말 그대로 DB의 테이블 공간을 뜻한다.

DB 유저를 생성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유저가 사용할 테이블 공간을 만들어야 시작이라는 뜻이다.


해당 툴은 SQL PLUS를 사용하였다.


1. Tablespace 생성

SQL> create tablespace [테이블 스페이스 이름] datafile '[저장될 경로\파일이름.ora]' size [용량]m;


우리 회사의 경우, 2기가를 기본으로 사용하며 테이블 스페이스의 자동용량증가라거나 그러한 옵션을 절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


또한, 테이블 스페이스를 추가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2. Tablespace 추가

SQL> alter tablespace [테이블 스페이스 이름] add datafile '[저장될 경로\파일이름.ora]' size [용량]m;


이러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3. Tablespace 삭제

삭제방법은 약간 까다로운데, 나같은 경우엔 잘못된 이름지정으로 삭제를 하였다. 다른 경우에는 뭐 어찌될 지 모르겠다.


SQL> drop tablespace [테이블 스페이스 이름]

그런데 때때로 데이터가 들어있는 이유나 그 외 이유로 테이블스페이스가 삭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땐 아래와같이 입력해보자.


SQL> drop tablespace [테이블 스페이스 이름] including contents and datafiles;

이 명령어는 걍 닥치고 다 삭제한다.





참고로, 내가 약간 실력이 후달려서 SQL PLUS에서 스크립트 불러오는 단축키를 몰라서 쓰는 방법인데, cmd에서도 가능하다.

cmd를 호출하고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c:\>sqlplus


그리고 사용자명과 아이디를 입력하면 cmd에서 SQL PLUS가 이용이 가능, 방향키로 스크립트를 불러올 수 있으니 반복된 타이핑을 하지 않아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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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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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의 생각을 정리해본다.


요사이 5년전에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오른다. 

나의 사주를 보았는데 20대에 대통할 운세라고 하셨단다.

그래, 한 번 되짚어보자.


20살이 되던 해, 큰 어려움 없이 내가 원하는 학과,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을 했다. 사실 원하는 대학이라는 기준이 매우 애매하지만, 크게 대학의 네임밸류를 따질 생각은 전혀 없기에 그저 좋다는 생각만 들었다.

그리고 여기에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인연을 만나게 된다. 후에 소개할, 임현우(통칭 임게이)라는 친구다.


21살이 되던 해, 뭐니뭐니해도 군입대를 꼽을 수 있겠다. 남들은 전방이다 뭐다 난리법석을 떨 때, 운좋게(?) 정보사령부의 통신병 보직을 받아서 편하게 군생활을 했다. 군복을 하도 안입어서 군복입는 일반 야전부대가 부러울 정도였으니 얼마나 편하게 군생활을 했는지 감이 올것이다. 그래, 이거 하나만으로도 정말 좋은 일이었다.


22살이 되던 해, 한창 군대에서 뺑이칠 나이이다. 이 시기에 많은 친구들과 연락이 닿고 끊어지기를 반복했다. 그러면서 만난 군 동기, 후임, 선임들도 모두들 특색있고 좋은 사람들이었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곱씹으며 나의 인생을 되새겨보았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었다. 마지막으로, 살을 무려 10kg 이나 뺏다는 점이다. 이 또한 내 인생의 큰 중요요소이다.


23살이 되던 해, 3월. 군휴학을 끝내고 복학을 했다. 이 시기 또한 많은 인연을 만나고 정리하는 그러한 해였다. 옛 사람을 만나고 많은 친구들과 교감을 나누었다. 그리고, 지금의 내 옆을 든든히 지켜주는 사람을 만났다. 바로 임현우란 놈 덕분이다.

그놈과 군대에 있을 때엔 큰 연락을 주고받지 못하다가(사실 그놈이 내 편지를 무참히 씹었었다) 전역 후 같은 게임을 하다가 그놈의 길마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사람들 모두 나의 소중한 인연이 되었다.

박지원 박지영 신해인 박기현.


여튼 청림문학동인회던 블랙홀이던 많은 사람들과 교감을 나누며 새로운 시기를 살았고 정리했다. 비록 끝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의 내가 있게 된 것에는 위에 언급한 모든 사람들이 날 도와주었기 때문이리라.


24살이 되던 해, 나의 두번째 인생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 해의 9월 말. 내가 애지중지하게 여기던 모토로라의 페블이 고장나고 이 폰을 갈아탐과 동시에 한창 열풍이 불기 직전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지금의 넥서스원을 이 무렵에 구매했다.

그리고, 이 해의 11월에 학과 후배와 같이 프로젝트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방향으로 정하면서 빛을 잃은 꿈에서 한줄기 빛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안드로이드 개발자"라는 새로운 꿈이었다.


사족을 달자면 초등학교 5학년, 컴퓨터를 처음 접한 이후부터 나의 장래희망은 오로지 개발자였다. 이후 게임 간담회를 통하여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개임 클라이언트 개발자 등으로 바뀌다가 대학교에 들어서는 보안전문가니 뭐니 나부랭이들이니 하는 꿈으로 바뀌었다가 23살 무렵에는 꿈을 잃는 듯 했었다. 도움이 되지 않는 공부들이라 생각했고 방황을 했었다. 그러다가 이 해에 빛을 보게 된 것이다.


25살이 되던 해, 항상 방학마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리라 목표만 다지고 실질적으로는 기본기만 꾸준히(?) 다지던 그러한 해였다. 그러면서 주변에 들려오는 친구들의 취업 소식과 일상 소식에 함께 기뻐하고 눈물을 흘리곤 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서적을 몇권 더 구매하면서 안드로이드 개발자 공부에 대해서 더욱 더 열을 올렸다.


이래저래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던 9월의 그날을 뒤로하고, 졸업 프로젝트를 거창하게 구상하다가 프로젝트가 침몰되기 수차례, 일전에 만들다가 만 어플리케이션을 뚝딱뚝딱 수정해서 졸업프로젝트로 출품하였다. 그렇게 취직을 준비했고 운이 좋게 이러한 취업난 속에서 단박에 벤처기업에 입사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의 20대 인생을 간략하게나마 되돌아보았다. 이제 한달 후면 나는 대전에 없을 것이고 전혀 새로운 색다른 도시에서 전혀 새로운 색다른 환경에서 살게 될 것이다. 서산에서 대전으로 건너간 것만 해도 충격과 공포였고, 교복만 입던 학생이 사복을 입는 학생으로 변신한 다는 것 자체로도 충격과 공포였다.

하지만, 한 나라의 수도라는 서울에서 직장인이 되어 지하철/버스로 출되근 하게 될 나의 모습을 감히 그려본다. 비록 신입사원일 뿐이지만 이 얼마나 새로운 환경일까. 그러기에 내 인생이 다시금 두근거리고 기대된다.



앞에서 이야기하던 사족을 또다시 달자면 벤처기업/중소기업 가서 무엇을 하느냐고 물을 수도 있겠다. 내가 할 말에 생각이 짧다고도, 아직 인생의 쓴맛을 덜봤다고도, 귀하고 편히 자랐다고도 욕할 사람들이 있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내 소신은 옛날부터 이러했기 때문에 쓰고자 한다.

전산공무원은 애초부터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다. 군생활을 하면서 공무원의 생활이란 무엇인지 대충 짐작을 했었고 나는 그러한 틀에박힌 일 보다는 더욱 더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 창조적인 것. 무에서 유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나의 피를 들끓게 만들었다. 여기에 그 미친 경쟁률을 뚫으려고 발악을 하느니 차라리 대기업에 입사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여튼,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 또한 나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다. 실례로 동아리 선배의 경우에는 대기업에 취직했다가 2년만에 퇴사, 중소업체에서 일을 하다가 현재 외국으로 파견근무를 나간 분도 있다.

대기업, 물론 복지 좋고 월급 빵빵하고 회사가 망하지 않는다는 면에서는 단연 1순위일지도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할 일만 한다는 점에서 이 또한 나에게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나는 아직도 배울것이 많은 한 사람일 뿐이고, 여러가지를 배우고 싶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독학으로 시각디자인이라거니 문학이라거니 나부랭이니 잡것이니 하는 것들을 배우고자 용을 썼다. 그래서 대기업은 원서넣고 서류통과(된 것 조차 신기하다)하고 면접 본 후에 떨어졌다. 면접이 어떤것인지 궁금했고, 이정도 면접이면 충분하겠구나, 중소기업에서도 떨어지진 않겠구나. 하는 일련의 경험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면접이 끝나고 합격통보를 받은 나에게 예비 영업팀 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여러가지 일을 할테니 마음가짐 하고 있으라는 것이었다. 영업, 접대, 물류, 청소, 개발, 디자인까지 모두 다 시킬 예정이란다. 심지어 출장까지...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걱정이 매우 심하지만 기대도 매우 크다. 열심히 살고자 하는 노력이 부득부득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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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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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system 비밀번호를 분실했을 때, 정말 식은땀 날 뻔 했다.

일단 오라클이 설치된 서버의 admin 계정으로 들어가서, cmd 를 띄워두고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C:\>sqlplus "/as sysdba"

SQL> show user

USER is "SYS"


이런식으로 보일 것이다.

그럼 여기에서 계정 암호를 변경해주자.


SQL> alter user system identified by 암호;




한가지 더, system 계정이 lock 걸렸을 때의 대처방법

cmd에서 마찬가지로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자.



SQL> alter user system(유저명이 될수도 있다) account unlock;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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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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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addview를 사용하게 되었다.

addview란, 해당 activity가 호출하는 xml 레이아웃에 소스코드로 직접 view를 만들어서 add를 한다고 보면 된다.


간단히 소스를 보자.


	@Override
	protected void onCreate(Bundle savedInstanceStat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setContentView(R.layout.sign);
		
		myView = new MyView(this);
		LayoutParams param;
		param = new LayoutParams(width, rowheight * 10);
		param.gravity = Gravity.BOTTOM;

		layout = (LinearLayout) findViewById(R.id.layout);
		layout.addView(myView, 1, param);

		findViewById(R.id.btnConfirm).setOnClickListener(this); // 확인
		findViewById(R.id.btnReSign).setOnClickListener(this); // 재서명
		
		GetScreenSize();
		ActivityInitialize();

	}

위와 같이 setContentView에서 sign 레이아웃을 호출하였고, 하단부에서 addview를 통하여 layout 하나를 더 호출한다.

그 결과, 아래와 같다.



밑의 버튼이 달린 부분이 xml로 작성된 레이아웃이고, 좀 더 진한 회색이 addview로 작성된 레이아웃이다.

그럼, 이 부분의 위치를 바꿀 수는 없을까?

버튼을 상단으로 위치하게 할 순 없을까?


방법은 별거없다.


layout.addView(myView, 1, param);


의 1을 0으로 주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변한다.


뭐 addview에 대해서는 좀 더 배워야 하니까, 여기까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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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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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면서 누구나 MP3 관련 어플을 사용하리라 여겨집니다.

갤럭시 플레이어와 같은 MP3 전용 안드로이드 단말기도 있지만, 대부분은 스마트폰 자체에서 어플을 실행하지요.

또한, MP3 어플리케이션은 PowerAMP나 PlayerPro와도 같은 외국산 어플리케이션을 대부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소개해드릴 어플리케이션, Maven Player는 국산 MP3 어플리케이션이기도 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EQ 부분에서는 가히 타 어플들을 모두 발라버리는(?) 성능을 지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Maven Player 다운로드


Maven Player는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QR코드를 안드로이드 단말기로 스캔하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2. Maven Player 살펴보기


Maven Player는 안드로이드 버전 2.2 프로요 이상에서 실행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 4.1까지 모두 폭넓게 지원을 합니다.

또한, 위젯의 경우 4*1, 4*2, 4*4 사이즈를 지원하지만 테마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미지 설명 : 4*4 위젯의 Maven Player)


전체적인 색상은 위의 스크린샷과 같은 하늘색위주의 테마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차후 기회가 된다면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직접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거나, 원색 계열의 테마를 몇 종 추가해준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네요.



(이미지 설명 : Maven Player의 초기화면>



Maven Player를 실행시켰을 때의 모습입니다.

갤럭시 넥서스와 같은 고해상도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일부 UI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고해상도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은 듯 한 느낌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UI는 다른 MP3 어플리케이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재생버튼이나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들이나 곡 랜덤, 곡 설정 등 모두 큰 틀에서 벗어나있지 않기 때문에 적응하는데는 쉬우면 쉬웠지, 결코 어렵지는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3. Maven Player의 EQ


그렇다면 이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큰 장점이자 주 무기가 되는 EQ는 어떨까요?

직접적으로 소리를 들려드리긴 어렵지만 제 나름의 느낌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Effect를 설정하는 화면이퀄라이저 상세설정 화면MEX 상세설정 화면


일단 이 어플리케이션의 이펙트는 크게 다섯종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Normal, MEX, LIVE, WIDE, EQUALIZER. 총 다섯종류입니다.

이중에서 Normal 모드를 사용하는 유저는 별로 없으니 넘어가고 ^^; Equalizer의 경우에는 기본 프리셋으로 수많은 설정값을 조절할 수 있고, 그 설정값들도 개인적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까지는 다른 MP3 어플리케이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일전부터 삼성의 Q1 이라는 MP3를 사용하였습니다.

삼성의 MP3들 장점이라고 하자면 DNse 라는 삼성 특유의 음장기술로 많은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은 기술이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DNse라는 기술 대신 사운드 얼라이브라는 기술로 명칭이 바뀌긴 했지만요.


Q1을 사용하다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웬만한 어플리케이션으로는 비슷한 맛을 들려주지 않기에 심지어는 MP3를 따로 들고다니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귀찮기도 하고 MP3의 충전기가 고장나기도 해서 어거지로 Player Pro나, Power AMP와 같은 외국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였지만, 학교 후배의 추천으로 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다가 깜짝 놀랄정도였습니다.


비교대상으로 삼은 두 어플리케이션보다도 훨씬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료라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


물론 위의 느낌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주로 듣는 음악은 Rock 계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그밖의 기능


사실상 MP3 어플리케이션이란게 다 거기서 거기인만큼, 어플리케이션 제각각의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단지 얼마나 편의성이 높고, 얼마나 예쁘냐. 정도가 큰 차이점이 되겠습니다.


(이미지 설명 : Maven Player의 락스크린)


Maven Player의 락스크린은 위와 같습니다. 배경화면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는 디자인과 앨범아트, 그리고 시계와 날짜, 버튼, 노래재생구간까지 모두 보여주는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잠금해제 방식은 해당 영역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잠금해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아쉽게도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서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플리케이션 잠금해제 후에 스마트폰 자체 잠금해제를 한번 더 해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락스크린에서조차 보이는 광고는 참 불편하게 만드는 2%의 무언가가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쓴다는 점에서는 참 감사한데다가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상, 광고노출할 기회가 별로 없으니 락스크린에라도 집어넣자는 의도는 좋지만 지저분해진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차라리 유료버전이 나오면 사서 없애기라도 할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 가사가 지원되지 않는다거나 하는 부분에서는 참 아쉽기도 합니다.


(이미지 설명 :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정보)(이미지 설명 : Maven Player의 곡 정보 화면)


이 이외의 기능은 모두 엇비슷합니다. 



5. 마치며


사실 편의성으로 따지면 Player Pro나 Power AMP가 훨씬 나을지도 모릅니다.

Power AMP의 기능중에는 좌우 스와이프(드래그)로 곡변경을 한다거나 설치할 위젯의 테마, 투명도 조절까지 지원이 되며 가사검색을 할 수도 있으며 상단의 알림바에서도 곡변경이 가능할 정도로 막강한 기능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명심할점은 위의 두 어플리케이션은 모두 유료라는 점 입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호불호가 갈리기야 하겠지만 매우매우 파워풀한 이퀄라이저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Maven Player라는 점입니다.

검색을 해 보니 Maven Player의 개발사인 이머시스는 3D 음향 솔루션 업체이며, 국내의 관련 업계에서는 엄청난 인지도를 갖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좀 투박한 모습의 Maven Player일지는 몰라도, 적어도 내실만큼은 확실한 MP3 어플리케이션이기도 한 Maven Player를 한 번 써 보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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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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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ProgressDialog를 쓰게 된다.

대부분 로딩화면에서 이 다이얼로그를 사용하는데, 매우 기초적인 다이얼로그의 경우, 작업이 끝나도 dismiss를 통한 수동 종료를 해주어야 하는 식으로 작업한다.


이럴 경우, 간단한 것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로딩시 몇개의 개체가 불려왔는지에 대한 각종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thread를 통한 제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뭐 여튼, 간단명료하게 설명을 해 보겠다.

ProgressDialog(); // ProgressDialog 호출

이 부분은 ProgressDialog를 호출하는 부분이다.

onCreate에 선언하여 로딩시 쓸 수도 있고, OnClickListener에 선언하여 클릭시 로딩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나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선언하였다.

	@Override
	public void onClick(View v) {
		String attendance;
		switch (v.getId()) {
		case R.id.btnReSign:
			ProgressDialog(); // 진행바 호출
			myView.reset();
			break;

		}
		finish();
	}



그럼 ProgressDialog();의 부분을 보자.

private ProgressDialog SaveUserSign; // Loading Dialog
	void ProgressDialog() {
		/* ProgressDialog */
		SaveUserSign = ProgressDialog.show(this, "김생선 어플", "저장중입니다.", true, false);

		Thread thread = new Thread(new Runnable() {
			public void run() {
				// 처리할 부분
				handler.sendEmptyMessage(0);
			}
		});
		thread.start();
	}

ProgressDialog이 SaveUserSign이란 이름으로 호출이 되고, SaveUserSign은 ProgressDialog를 .show에 주어진 메시지로 출력이 된다. 

그리고 Thread를 통하여 주석에 위치한 처리할 부분을 처리하고, 이 작업이 끝나면 handler를 호출한다. 

나의 경우, 주석의 위치에 사람들의 서명부분을 저장하고 서버로 올리는 작업을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종료를 위한 handler부분을 살펴보자.

	private Handler handler = new Handler() {
		public void handleMessage(Message msg) {
			SaveUserSign.dismiss(); // 다이얼로그 삭제
			// View갱신
		}
	};

handler부분은 SaveUserSign의 다이얼로그를 dismiss 해준다는 내용이 가장 크다.

그 외에 큰 어려움은 없으니 조금만 살펴보고 연구하면 다음엔 더 쉽게 구현할 수 있을 것 같다.

AsyncTask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있다는데...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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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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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를 관리하면서 매일매일 dump 파일을 생성한다.

우리 회사의 경우에는 새벽에 사용자가 없기에 새벽 2시~6시 사이에 덤프파일을 만드는 편이다.

이 덤프파일을 이용해서 import 방법을 해 보고자 한다.

* Export 방법은 차후에.


이 방법은 cmd 명령프롬프트에서 동작한다.

사실 어려운 방법은 아니다.


시작 - 실행 - cmd 입력


이 방법은 전체 데이터베이스를 import 하는 방법이다.

C:\> imp userid=유저명/비밀번호 file='dump파일 경로 입력' full=y


테이블/트리거 등등  다른 방식의 import는 차후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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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를 생성하는 방법 중 한가지, SQL Plus에서의 방법이다.

sql plus에서 system 권한으로 접속한다. 회사에서 세팅하는 user는 대부분 DBA 권한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래의 커맨드를 날린다.


1. USER 생성

SQL> CREATE USER 사용자명 IDENTIFIED BY 비밀번호;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으나, 사용자명과 비밀번호에서는 대소문자를 가리는 것 같으니(사실 확인은 안해봤다) 유의하자.

USER 생성에 따라 여러 옵션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는 추후 설명...


잠시 기다리면 완료메시지가 출력된다. 그럼 접속을 한 번 해 보자.



2. 생성한 USER로 접속

SQL> CONN 사용자명/비밀번호


연결방식에 따라 ORACLE 에러가 날 수도 있고, 올바르게 접속될 수도 있다.

에러가 난다면 아마도 다음과 같은 에러이리라 생각되어진다.


ORA-12560 : TNS : 프로토콜 어댑터 오류


회사에서는 ASP서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밀번호 뒤에 TNS NAME을 적어주어야 접속이 가능해진다. 로컬에서는 물론 적어주지 않아도 된다. 내가 일하는 곳은 원격지이기 때문에 적어주어야 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해준다.


SQL> CONN 사용자명/비밀번호@ASP이름


위와 같이 올바르게 입력하였다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출력된다.


"연결되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다시 확인해본다.


SQL> SHOW USER


그럼 현재 접속된 USER가 보인다. 이제 작업하면 된다.


아, 하나 더. DBA 권한 주는 법.



3. USER에게 DBA 권한 주는 법

SQL> GRANT DBA TO 유저명;


그럼 현재 접속된 유저에게 DBA 권한이 주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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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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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테이블 데이터 조회 및 삭제, 수정 관련된 쿼리를 정리해본다.

데이터 조회

1
SELECT * FROM 'TableName';
cs

 

테이블 삭제

1
DROP TABLE 'TableName';
cs

- 위의 방법으로 하면 테이블 자체가 삭제

 

데이터 삭제

1
DELETE FROM 'TableName' WHERE ColName = '1';
cs

- 'TableName' 이라는 이름의 테이블 중, ColName 컬럼이 1인 데이터만 삭제

 

데이터 수정

 

1
UPDATE TableName SET B = 'KIMFISH' where A = '1';
cs

- 테이블명이라는 테이블 중, B 컬럼의 내용을 KIMFISH로 변경한다, 조건은 A 컬럼의 내용 중 1 이라 되어있는 항목.

- 즉, B열의 내용을 모두 KIMFISH로 변경하고 그에 대한 조건은 A 열 중에서 1이라 되어있는 항목만 걸러내서 수정한다는 이야기이다.

- 위의 쿼리를 실행하면 B 열 1행의 ABCD가 KIMFISH로 변경이 된다.

- 부득이하게 이미지는 엑셀로 작업함 ^^;

 

DROP된 데이터 복구

DROP을 하게 되면 테이블 자체가 삭제되어지기 때문에 나같은 초짜가 테이블을 복구하고 나발이고 하긴 매우 힘들다.

그럴 땐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한다.

 

1
FLASHBACK TABLE TableName TO BEFORE DROP;
cs

 

DROP을 여러번 했다면 RECYCLE BIN 에서 최근 DROP 목록을 삭제하고 실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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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세상의 모든것을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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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생선입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자세한 근황은 따로 말씀드리고, 오랜만에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갤럭시 넥서스의 개봉기입니다.


갤럭시 넥서스는 삼성에서 제조한, 구글의 세 번째 레퍼런스 스마트폰입니다.
넥서스 원, 넥서스 S의 뒤를 이어 갤럭시 넥서스로 불리는 이 모델은, 갤럭시S2의 성능과 버금가는 스펙으로 많은 주목을 받는데요,
뭐 사실 저는 이런저런 숫자놀음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실 체감성능을 더욱 중요시 여기며 얼마나 더욱 쾌적한가를 중점적으로 둡니다.

갤럭시 넥서스의 체험 이야기는 조만간 따로 올리도록 하며, 오늘은 간단한 개봉기만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월 25일, 갤럭시 넥서스 주문. 26일 수령. 운송장은 개인정보를 위해 비공개처리 하였습니다.


택배상자를 열면 보이는 유심칩과 갤럭시 넥서스, 그리고 간단한 약정서


유심카드


뒷면. T머니가 된다고 하지만 이에 관한 사항은 나중에...


봉인씰이 제대로 붙었나 확인하고...




상자 오픈. 깔끔하게 포장된 갤럭시 넥서스를 보자니 문득 떠오르는 넥서스원...


사용중인 넥서스원과의 크기비교


상자 부속품의 모든 촬영사진


1700mAh의 배터리와 2000mAh의 배터리 두께비교. 상당히 두껍다.


왼쪽은 갤넥에 포함된 USB 단자 충전기. 넥원 기본 충전기보다 훨씬 부피가 줄어들었다.


기본 번들 이어폰. 인이어 방식


아쉽게도, 번들 이어폰에는 리모컨이 달려있지 않다.(전화받기 리모컨만 부착)


기본 배터리 탈착 후의 모습. SD카드 슬롯이 없다.


제조된 지 2주밖에 지나지 않은 따끈한 신품


넥서스원과의 크기비교. 확연히 얇아진 두께


상단부 두께 비교


하단부 두께 비교


커브드 글래스가 적용된 갤럭시 넥서스


부팅, 구글의 로고가 인상적이다.


갤럭시 넥서스의 기본 부팅이미지



상자 개봉은 이정도입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께서 아시겠지만, 배터리는 두종류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두께 때문인지 배터리 커버 역시, 두종류가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두개를 모두 갖고 다니기는 되게 번거로울 것 같은데, 차라리 배터리 커버 하나로 통일하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하는 갤럭시 넥서스의 간단 사용기입니다. 더욱 자세한 부분은 추후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단말기는 넥서스원과 갤럭시S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무게
넥서스원, 갤럭시S와 비교해도 확실히 가벼운 느낌. 넥원은 마감이 철제로 되어있어 상대적으로 더 무겁다고 느낄 지 모르겠다.
너무나도 가볍기 때문에 한손으로 조작할 때 은근히 신경써줘야 할지도.

2. 크기
역시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상당히 신경쓰인다. 더구나 손이 작은 탓에, 한손 조작은 나름대로 신경써야 하는 편.

3. 기타 외형
-. 스트랩 고리가 없기 때문에 은근히 신경쓰인다. 젤리 케이스를 사서 거기에 구멍을 내고 폰 스트랩을 사용중
-. 갤럭시S2와 같은 방식의 탈부착 배터리 커버가 상당히 불편하다. 배터리를 갈아끼우려고 하면 회사에서 약간 눈치가 보이는 현실...

4. 외장스피커 및 진동
갤넥의 문제인지 ICS의 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개인적인 차이일 뿐인지는 모르겠지만 넥서스원에 비하자면 카톡 알림음, 벨소리 등이 상당히 작다고 느껴진다.
또한, 마감재가 철제인 HTC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갤럭시 넥서스는 진동조차 뭔가 가볍고 조용하다고 느껴진다.
(넥서스원을 책상위에 두고 진동 울리게 하면 탱크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거 벨소리 크기 설정이 다르게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상당히 작다.

5. ICS의 버그
현재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멀티터치 버그가 존재. 가로모드에서 터치 일부분이 좌표상실되는 부분이나, 슬립모드를 하면 다시금 원상회복이 가능.
가로모드 게임을 즐겨하는 분들에게는 당분간은 최악의 상황일듯.

6. 확실하게 달라진 User Interface
기존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비해서 확실하게 달라진 UI. 덕분에 나름 안드로이드 스맛폰이니 허니콤 타블렛PC를 사용했던 필자도 약간 헤메었다. 스마트폰을 처음 접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듯...

7. 더욱 많은 개발자모드
기존의 개발자모드(넥서스원 기준)에서는 개발자모드라는게 없다시피 할 정도로 미약했지만, 갤럭시 넥서스에서는 CPU 점유율, 터치포인트 추적, 화면 업데이트 추적 등 개발하는 데 있어 전체적으로의 편의성이 강조됨.

8. 더욱 향상된 배터리 기술
배터리 향상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존 넥서스원의 경우 슬립모드에서 시간당 1%씩 배터리를 소모한것에 비해 갤럭시 넥서스는 슬립모드에서 거의 평면 그래프를 보여준다. 체감상 슬립모드에서 2~3시간에 겨우 1% 소모하는 듯.

9. 최악의 내장메모리 16기가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면서 MP3와 동영상을 자주 보는데, 내장메모리 16기가를 어플리케이션 설치용량과 공유하다보니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더구나 Micro SD카드 등 외장메모리를 전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신경쓰이는 편.
16기가라고 해도 실 사용 용량은 13기가 정도인데, 이미 MP3 파일만 3기가를 차지하는 현 상황에서 많은 것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상당히 버겁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간단한 사용기는 이정도입니다.
조만간 더욱 많은 이미지들로 화끈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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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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